너무 많이 싸우지 않는 삶을 위하여…

정다빈 2021-09-23

다위시 무삽(Darwish Musab) 씨는 이집트 출신 난민이다. 아내 사라 무삽 씨와 함께 2016년 한국에 왔고 2018년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집트에서 무삽은 시민들의 정치적, 경제적 권리를 위해 일하는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활동한 인권 미디어 활동가였다. 열여섯 살 때부터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었고, 여러 인권 단체에서 근무하며 짧은 다큐멘터리 …

순교복자 유해 발굴 보도를 대하는 소감…

조현범 2021-09-15

한국 교회사의 일대 사건내 본업은 19세기 한국 천주교의 역사를 연구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말을 꺼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얼마 전에 있었다. 지난 9월 1일에 순교복자의 유해가 발굴되었다는 소식이 교계 안팎의 언론지상에 크게 보도되었다. 그 주인공은 1791년 신해박해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 그리고 1801년 신유박해 순교자 윤…

모든 형제자매와 더불어 모두를 향해…

정다빈 2021-09-06

회칙 ‘모든 형제들’ 반포 1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3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명하고, 10월 4일 발표된 회칙 ‘모든 형제들’이 다음 달이면 반포 1주년을 맞이한다.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교황청 부서(Dicastery for Promoting Integral Human Development, 이하 '인간발전부')’는 코로나19 위기 가운데서…

유엔난민기구 이탁건 변호사 인터뷰…

정다빈 2021-09-03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다시 많은 이들이 공포에 떨며 고향을 떠났다. 인접국은 물론 전 세계가 아프간 난민 수용을 준비하거나 걱정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환대와 반대의 목소리가 엇갈리는 중이다.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와 여러 인연을 맺어온 유엔난민기구(UNHCR) 법무담당관 이탁건 테오도르 변호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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