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주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예수회센터에서 열린 <2024 그리스도인 평등주간 "따뜻한 소란, 평등한 우리">에 300여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처음 준비해본 행사라 여러 부족한 점도 있었을텐데 와주신 모든 분들의 밝은 얼굴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2024년은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만
저희의 작은 행사가 차별과 혐오가 아닌 평등을 바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라봅니다.

저희는 다양한 자리에서 반갑게 다시 뵙겠습니다.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 ("평등세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