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세미나] 디지털 세계에서 복음을 선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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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게릴라 세미나
<소셜미디어 X 가톨릭교회>, 디지털 세계에서 복음을 선포하기
일시: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예수회센터 106호
신청: 구글 설문 작성 (사전 신청 필수, 선착순 25명)
신청 링크: https://forms.gle/HeZucyYXDyqtNhV69
코로나19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필요성은 한층 더 커졌습니다. 이에 2021년 교황청 홍보를 위한 부서는 10개국 열여섯 명의 청년 커뮤니케이터들과 함께 디지털 세계에서의 복음 선포를 고민하고 실험하는 프로젝트를 1년 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두 명의 젊은이가 도전 가운데 느낀 고민과 성찰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새로운 세상에서 복음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가톨릭 커뮤니케이터를 초대합니다.
<발표자 소개>
키케 델가도
멕시코 출신의 시각 디자이너이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더 창의적으로, 더 넓고 깊은 교류를 향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황청 홍보를 위한 부서와 ‘성 요셉의 해’를 기리는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한 사례를 중심으로 찬미받으소서 글로벌 캠페인, 현재 진행 중인 주교시노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과 협력하며 느낀 영감을 나눈다.
정다빈 멜라니아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예수회 홍보국과 이냐시오의 해 준비위원회에서도 일했다. 여러 교계 매체에 기고하고 출연하며 미디어를 통한 연대의 확장에 관심이 많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모든 형제들’을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나눈다.
문의: jesuitadvocacy@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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