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인권과 연대 강좌] 9.20(금) 잊혀진 위안부 -은거 또는 투쟁한 그녀들

예수회인권연대 163.♡.183.94
2019.09.02 15:30 5,8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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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수회 인권과 연대 가을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직 해방을 맞지 않았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한일 문제가 뜨거운 현실입니다. 8월에는 다큐 ‘김복동’이 개봉되어 김복동 할머니의 용기있는 삶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일본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데자키 감독이 다큐멘터리 영화<주전장>도 상영중입니다.

  

이번 9월 인권과 연대 강좌에서는 해방 이후 일본에 거주하였던 두 명의 ‘위안부’. 우리가 몰랐던 두 여성을 통해 보는 ‘위안부’문제의 다른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

 

ㅇ주제 : 잊혀진 위안부 -은거 또는 투쟁한 그녀들


ㅇ일시 : 2019년 9월 20일(금) 오후 4시30분-6시30분


ㅇ강사 : 박미아 역사학자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일본사와 한국 근현대사 전공. 순천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 연구소에서 학술연구 교수로 재직. 

           ‘재일코리안’이라는 역사적 존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연구 활동 중

 

ㅇ장소 : 예수회센터 2층 대강의실 (서울시 마포구 서강대길19, 6호선 대흥역 1번 출구 도보3분)

 

ㅇ문의 : 02) 3276-7708 010-2713-9719

 

ㅇ대상 : 평화·인권·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ㅇ사전신청 : http://bit.ly/인권과연대강좌_9월신청

 

* 선착순 무료입장(개인컵 지참)


*사전신청해주시면 행사준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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