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난민의 날] 다큐멘터리 '소속'과 무삽 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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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16:41 1,2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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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이주민과 난민의 날 토크 <무삽 씨 이야기>

 

일시: 2022년 9월 23일(금) 오후 5시
장소: 예수회센터 이냐시오 카페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는 제108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9월 25일)을 맞아 다큐멘터리 작가이자 이집트 출신 난민 다위시 무삽 씨와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 및 GV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무삽 씨가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소속>을 함께 보고, 박종인 신부의 사회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삶과 소속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눕니다. 함께하시길 원하는 분들은 사전 신청 없이 시간에 맞춰 이냐시오 카페로 와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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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소속> 소개

 

다큐멘터리 <소속>은 소속감을 찾는다는 것은 우리 대부분이 경험하는 내면의 여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다큐멘터리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자 배우인 정우성, 시리아 출신 학생이자 한국으로 귀화한 압둘 와합, 한국에서 태어나 스웨덴으로 입양이 된 소니와 야콥, 이집트 난민 부부인 사라 아흐메드와 무삽 다르위시의 이야기를 통해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소속감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제작하고, 대한민국과 스웨덴에서 촬영한 이 영화를 통해 우리와 다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던지게 한다.

 

"우리는 과연 어디에 속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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