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역사의 트라우마, 트라우마의 역사

전쟁과 폭력의 역사는 인간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깁니다. 그리고 세대를 이어 상속된 역사의 트라우마는 다시 트라우마의 역사로 개인과 공동체의 기억에 아로새겨집니다.

지난 역사가 남긴 기억 그리고 트라우마의 흔적을 그래픽노블을 통해 만나며, 트라우마의 고리를 넘어설 실마리를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함께 읽을 책]

1. 7월 6일 (수), 아트 슈피겔만, 『쥐』

2. 7월 20일 (수), 안토니오 알타리바,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3. 8월 3일 (수), 리쿤우, 『내 가족의 역사』,

4. 8월 17일 (수), 박건웅, 『어느 물푸레나무의 기억』

시간: 격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서강대학교 곤자가국제학사 지하 2층)

진행: 정다빈 멜라니아

신청: 구글 설문 작성 (https://url.kr/rm1a45)

정원: 6명 (선착순 마감, 4회 모두 참석 가능한 분 우선)

문의: jesuitadvocacy@sog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