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살펴본 영화 9월의 영화 '어머니가 떠난 후', 혐오표현 규제와 표현의 자유의 관계에 대해 고민해본 10월의 영화 '카운터스'에 이어 11월에는 대만의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1991년 대만을 배경으로 민주화의 물결과 국가권력 사이의 긴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마지막 반란>을 상영합니다.  

ㅇ 11월 상영작: 다큐멘터리 <마지막 반란>The Last Insurrection, 末代叛亂犯  감독 요건화 Liao Jian-hua｜대만｜63분｜2015

ㅇ 언제: 2019. 11.20(수) 저녁7시

ㅇ 장소: 예수회센터 이냐시오카페

ㅇ 대상: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메시지를 읽고 싶은 청년(스스로 청년이 아니라고 여기는 분은 청년과 함께 오시면 됩니다)

ㅇ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LlKTtdl9yNwS6SlT0uMCnAk3FrrnRgy4iZxQPPzHDOURMQ/viewform

ㅇ 초대손님 : 김성경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양안관계연구)

ㅇ 모더레이터 : MAGIS예수회청년센터 (박종인SJ 이헌준SJ)

ㅇ 내 용 : 1987년 계엄령이 해제되면서 타이완에서는 개혁과 민주화에 대한 희망이 자라난다. 하지만 1991년 5월 정보당국이 4명의 젊은이를 체포하면서 사회에 백색테러 공포가 퍼져나가는데...

ㅇ 사전신청 필수(김밥 제공,40석)

ㅇ 문의 : 02)3276-7708 010-5225-9179

ㅇ 주관: 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 MAGIS예수회청년센터, 예수회 사회사도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