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글로벌 검팩트와 한국사회; 이주민과 난민, 인신매매 희생자를 위한 우리의 현실

예수회인권연대 163.♡.183.94
2019.09.19 19:14 4,8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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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는 10월 11일(금) 오후 3시~6시 예수회센터 2층 대강의실에서 2019년 제 105차 세계 이민의 날 (9월 29일)을 기념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민과 난민에 관한 국제협약 '글로벌 컴팩트'를 이해하고 글로벌 컴팩트를 구체화 한 두 개의 교황청 문헌 '난민과 이민을 위한 20가지 사목 행동 지침', '난민과 이민을 위한 20가지 행동 지침'과 올해 새롭게 발표된 '인신매매 희생자들에 대한 사목방침'을 소개하기 위해 열립니다.
  
글로벌 컴팩트 이해와 실천에 관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가 난민을 주제로,  재단법인 동천의 이탁건 변호사가 이주민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인신매매 희생자를 위한 사목방침을 비롯한 교황청 문헌에 관해서는 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 부소장 김민 신부가 발제자로 나섭니다.
  
한국사회가 이주민과 난민을 환대하고 보호하고 증진하고 통합하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초대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그 답을 찾는 시간에 이주 사목 관련 활동가 및 수도자를 비롯해 이주와 난민, 인신매매 문제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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