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성경 속 애도와 윤리적 삶

인권연대연구센터 118.♡.21.101
2024.07.05 12:37 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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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는 단지 부재(不在)와의 직면일 뿐 아니라 현재와의 직면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상실을 슬퍼하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재를 통해 자신의 약함을 처절하게 경험하며, 그로 인해 더 깊이 예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제임스 키넌 신부는 성경 속 애도의 의미를 조명하며, 애도의 태도가 그리스도교 윤리의 기초가 된다고 말합니다. 애도를 통해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약함을 받아들이고, 타인의 고통을 우리 마음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연자 제임스 키넌 신부는 미국 보스턴칼리지 교수로, 에이즈에 관한 가톨릭 윤리 등 생명윤리에 관한 다양한 저서를 발간하였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로서 ‘애도’를 성찰하는 이번 강연은 7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예수회센터 214호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7월 22일(월) 오전 10-12시
????장소: 예수회센터 214호 (서울 마포구 서강대길 19)
????참가비: 무료

????순차 통역 진행
????신청: https://forms.gle/AKmyG63xX9scFUxy5
????문의: jesuitadvocacy@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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